‘쵸비’ 정지훈, 한화생명 합류…‘데프트’ 김혁규과 한솥밥 ‘폭풍영입’

입력 2020-11-24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쵸비’ 정지훈 (출처=한화생명e스포츠 페이스북)
▲‘쵸비’ 정지훈 (출처=한화생명e스포츠 페이스북)

‘쵸비’ 정지훈이 ‘데프트’ 김혁규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4일 한화생명e스포츠는 공식 SNS를 통해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초비’는 최근 DRX와 계약이 종료된 뒤 해외 러브콜을 뿌리치고 국내 잔류를 선언, 고심 끝에 한화생명에 터를 잡았다.

앞서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마찬가지로 DRX과 계약을 종료한 ‘데프트’ 김혁규를 영입한 바 있다. 이로써 초비와 데프트는 내년부터 한화생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쵸비’ 정지훈은 2017년 KeG 광주에서 데뷔한 뒤 그리핀, DRX 등의 팀에서 활약하며 LCK를 대표하는 미드 라이너로 성장했다. 2019 LCK 스프링에선 정규시즌 MVP를 받으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를 비롯해 ‘캐드’ 조성용, 유망주 정글러 ‘아서’ 박미르 등을 영입하며 2021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05,000
    • -1.04%
    • 이더리움
    • 3,442,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61,300
    • +0.22%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00,700
    • +1.26%
    • 에이다
    • 512
    • -0.19%
    • 이오스
    • 712
    • +2.3%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2.36%
    • 체인링크
    • 16,280
    • +2.91%
    • 샌드박스
    • 372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