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94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7089명

입력 2020-11-18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94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총 7089명에 이른다.

도봉구 종교시설 관련 8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 중구 소규모 공장 ▲ 영등포구 증권회사 ▲ 송파구 지인 강원여행 모임 ▲ 성북구 가족 ▲ 성동구 체육시설 ▲ 용산구 국군복지단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 서초구 사우나 ▲ 수도권 미술대학원·아이스하키 등 집단감염 사례에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해외 유입은 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9명이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46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25,000
    • -2.08%
    • 이더리움
    • 4,393,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4.18%
    • 리플
    • 1,112
    • +13.12%
    • 솔라나
    • 301,900
    • -1.34%
    • 에이다
    • 826
    • +0.49%
    • 이오스
    • 786
    • -0.13%
    • 트론
    • 253
    • -0.78%
    • 스텔라루멘
    • 188
    • +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0.33%
    • 체인링크
    • 18,670
    • -2.46%
    • 샌드박스
    • 391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