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차태현의 엄마 최수민 성우가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정극배우로 데뷔했다.
3일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차태현의 엄마 최수민 성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리원의 간호사 안희남 역으로 분했다.
차태현의 엄마 최수민 성우는 만화 '영심이'의 영심이 목소리로 유명하다. 또한 '달려라 하니'에서는 나애리 목소리로 '떠돌이 까치'에서는 엄지를 연기했다. '스머프'에서는 5명의 스머프 목소리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차태현의 엄마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 차태현은 내가 화낼 때 나애리 목소리로 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