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ㆍ기관 '사자'에 2300선 상승 마감

입력 2020-11-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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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01포인트(1.46%) 오른 2300.1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46포인트(0.42%) 오른 2276.61로 출발해 개장 초반 오름세를 유지했다.

개인이 1078억 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7억 원, 488억 원어치 순매수하면서 상승 장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은행(3.29%), 철강금속(2.77%), 운수창고(2.64%), 금융업(2.62%), 기계(2.37%), 보험(2.2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41%), 삼성바이오로직스(2.35%), LG화학(1.96%), 삼성전자우(2.20%), 현대차(3.65%) 등이 상승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1.30%) 오른 802.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81포인트(0.48%) 오른 796.46에 출발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개인이 1144억 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7억 원, 89억 원어치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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