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온, 세계 최초 치매돼지 특허 보유 미래셀바이오 상장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0-10-21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초 치매돼지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미래셀바이오가 상장 기대감에 바이온이 상승세다.

21일 오후 3시 3분현재 바이온은 전일대비 185원(11.56%) 상승한 178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바이온이 2대주주로 있는 미래셀바이오가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티그리스언리미티드파트너스투자조합1호)로부터 30억 원을 투자유치했다.

지난 9월 70억 원규모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써 미래셀바이오는 Pre-IPO 단계의 기관투자유치를 100억 원으로 마감했다.

미래셀바이오는 본 투자로 100억 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여 향후 임상시험, 치매연구 등 연구개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형민, 김은영 미래셀바이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자사 제품MMSC의 강력한 면역억제 및 항염증 작용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들과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셀바이오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촌진흥청 박세필 제주대학교 교수가 세계 최초로 출원한 ‘세 개의 인간 치매유발유전자(APP, PS1 및 Tau)가 발현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관련 미국 특허를 이전 받고 알츠하이머 연구개발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9,000
    • +0.08%
    • 이더리움
    • 3,41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54,000
    • -1.07%
    • 리플
    • 783
    • -1.76%
    • 솔라나
    • 191,500
    • -3.19%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83
    • -2.5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73%
    • 체인링크
    • 14,740
    • -2.9%
    • 샌드박스
    • 366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