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케어가 14일부터 15일까지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공동연구 개발을 모색하는 ‘LG 커넥트(LG CONNECT with Startup)’에 행사에 참가하여 최종 결과 2위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째로 LG가 7개월 간 공모를 통해 헬스케어,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AI 솔루션,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기술, 로봇 분야에서 50개 혁신 스타트업들을 선정하여 온라인 가상 전시관 형태로 진행되었다.
여기서 언택트 시대에 동남아시아 특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통해서 환자들은 맞춤형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고 의사들은 플랫폼을 통해서 진료와 환자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VC 기관평가와 일반투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라인케어는 Wellness Platform 구축으로 스마트 의료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 중인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다.
스마트 의료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매칭, 원격진료 EHR Cloud 등 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7월 필리핀 미마로파주 과학기술부(DOST-MIMAROPA)와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