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히트, 상장 첫날 하락세 전환...장중 26만 원 선 기록

입력 2020-10-15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는 15일 오전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좌로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한국거래소는 15일 오전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좌로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입성 첫날, 상승폭을 줄이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1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빅히트 주가는 시초가 대비 7500원(-2.78%) 내린 26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빅히트는 공모가(13만5000원)의 200%에 해당하는 27만 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

상장과 동시에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청신호를 밝혔다.

하지만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30만 원 선이 무너지면서 오후 1시 46분께 주가는 25만5500원까지 내려갔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풀이된다.

빅히트는 기관 배정 공모주 427만8000주 중 78%에 대해 의무보유 확약을 걸었다. 이를 제외하면 기관보유 물량 중 94만11600주가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 쏟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1,000
    • +0.27%
    • 이더리움
    • 3,435,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1.74%
    • 리플
    • 805
    • +3.21%
    • 솔라나
    • 196,900
    • +0.41%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698
    • +1.4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93%
    • 체인링크
    • 15,180
    • -0.98%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