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엠 공식입장, 김새론 하차 이유 언급에 당혹 "원만하게 협의"

입력 2020-10-14 17:31 수정 2020-10-14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드라마 '디어엠' 측이 공식입장을 밝혀, 김새론 하차 이유를 둘러싼 소문을 일축했다.

KBS2TV 드라마 '디어엠' 측은 14일 "양측 모두 원만하게 협의하여 서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결정한 사안이며 관련 내용에 대해 거론되는 것이 난감하고 유감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이유는 내부 사정이라 자세히 말해드릴 수 없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로 합의하에 내린 결론"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새론의 '디어엠' 하차 이유가 라인업 이름 순서 때문이라는 설이 나돌았다.

'디어엠' 측이 배우 라인업을 '배우 박혜수, NCT 재현, 김새론, 배현성' 순으로 표기한 것에 대해 김새론 측이 이의를 제기했으나, 이 과정에서 해결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것.

김새론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이 이름 순서 때문에 '디어엠'을 하차했다는 보도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새론이 하차한 가운데, 대체 배우로는 노정의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디어엠 공식입장에 네티즌은 "원만하게 정리되길", "김새론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달라", "서로 인연이 안 된듯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첫 방송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지막 카드는 녹취록 공개?…박지윤도 율희도 여론 반전 [해시태그]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뷰티 트렌드…'탕후루 립'은 끝일까? [솔드아웃]
  • 러시아 파병 북한 폭풍군단…동북아로 긴장 번지나
  • “공급망 안정이 경제안보...공급망 다변화·친환경 전환 서둘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배우 김수미의 유작은 '친정엄마'…출연료 미지급 스트레스로 끝나
  • 오늘부터 210개 병원에서 서류 없이 실손 청구 "의료기관 순차 확대"
  • 일론 머스크 하루 만에 47조 원 벌어…테슬라 주가 11년래 최대 상승
  • 검찰, '음주운전 3회' 배우 박상민에 징역 6개월 구형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1,000
    • +0.63%
    • 이더리움
    • 3,516,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506,500
    • +1.56%
    • 리플
    • 726
    • -1.09%
    • 솔라나
    • 237,100
    • -2.83%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52
    • +0.31%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700
    • +1.14%
    • 체인링크
    • 16,240
    • +3.11%
    • 샌드박스
    • 36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