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브레게' 매장에서 직원이 3억원대 '클래식 그랜드컴플리케이션 5359'(왼쪽)와 2억원대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스켈레트 5395'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8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브레게(Breguet)'에서는 장인의 기술력이 집약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복잡한 기능을 여러 개 탑재한 시계) 한정판 시계 '클래식 그랜드컴플리케이션 5359'와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스켈레트 5395'를 각각 1점씩 국내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3억 원대, 2억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