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영지앤엠, 국내 최초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0-10-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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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지앤엠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년간 2400조 원을 태양광등 에너지 분야 투자 소식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50분 현재 국영지앤엠은 전일 대비 180원(5.57%)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4년간 2400조원을 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에너지 분야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정부 이동수단을 전기차로 변경하고 전국에 태양광 모듈을 5억개 설치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든 후보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했던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할 것을 선언하는 등 환경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국영지앤엠은 창문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적용한 '공동주택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태양광 사업을 진행 중으로 미국 태양광 산업 확대가 될 때 매출 확대 등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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