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는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페스타’ 행사를 통해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10%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1000대 한정이다.
차량 가격 지원은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한 콤보 할부를 이용해야 받을 수 있다.
또 쉐보레는 고객들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선수금과 이자를 모두 없앤 더블제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파크 60개월, 볼트 EV 48개월, 트래버스 36개월까지 전액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 차를 보유한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보유 차량이 경차일 경우에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를 구매한 사업자 고객에게는 2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 영업본부 전무는 “회사 창립 18주년을 맞아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획기적인 10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