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몬엑’ 원호,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각종 논란 딛고 새 활동

입력 2020-10-02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호 개인 유튜브 채널 (출처=유튜브 채널 ‘ohhoho 오호호’ 방송캡처)
▲원호 개인 유튜브 채널 (출처=유튜브 채널 ‘ohhoho 오호호’ 방송캡처)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유튜브 활동에 돌입한다.

1일 원호는 유튜브 채널 ‘ohhoho 오호호’를 통해 먹방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앞서 원호는 지난해 10월 ‘채무 논란’에 휩싸여 그룹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했다. 이 과정에서 대마 흡연 의혹이 제기됐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소속사인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원호는 스타쉽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 9월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섰다. 당시 원호는 “팬들 덕분에 현재를 사랑하려고 한다. 모든 게 팬들 덕분”이라며 복귀에 감사함을 전했다.

각종 논란을 딛고 활동을 시작한 원호는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해당 영상에서 원호는 직접 요리를 하고 또 시식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호는 “앞으로 ‘ohhoho’를 통해 저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지난해 탈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25,000
    • -0.26%
    • 이더리움
    • 3,43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1.45%
    • 리플
    • 785
    • +0.64%
    • 솔라나
    • 199,700
    • +0.4%
    • 에이다
    • 478
    • +0.42%
    • 이오스
    • 705
    • +2.7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1.3%
    • 체인링크
    • 15,350
    • -0.78%
    • 샌드박스
    • 382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