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CI.
대신증권은 22일 대신파이낸스센터 26층 대회의실에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00만 주를 시장에서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시행된다. 자사주 취득예정 기간은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개월간이며 취득 예정금액은 327억 원이다.
한편 대신증권은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시행해왔다.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 940억 원을 바탕으로 올해 22년 연속 현금배당을 했고, 2002년부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