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06.17p, 하락(▼29.75p, -1.22%)마감. 개인 +4573억, 외국인 -1259억, 기관 -3337억

입력 2020-09-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5포인트(-1.22%) 하락한 2406.1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457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259억 원을, 기관은 333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0.40%)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05%) 의료정밀(-1.5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1.48%) 비금속광물(-1.30%) 서비스업(-0.9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3.44%), 물류(+1.65%), 자동차(+1.20%), 카지노(+0.1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2.98%), 바이오시밀러(-2.63%), NFC(-2.56%), PCB생산(-2.55%), 게임(-2.4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46% 내린 5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기아차가 3.74% 오른 4만85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0.86%), POSCO(+0.53%)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LG화학(-6.11%), 삼성전자(-2.46%), 삼성바이오로직스(-2.4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크라운제과우(+18.37%), HDC현대EP(+11.13%), 성문전자우(+10.2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KG동부제철우(-9.38%), LG화학우(-9.13%), 신원우(-7.6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흥국화재우(+30.00%), 한국주강(+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58개 종목이 하락,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4원(+0.08%)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9원(+0.27%), 중국 위안화는 173원(-0.1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03,000
    • +0.44%
    • 이더리움
    • 3,442,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0.46%
    • 리플
    • 785
    • -1.51%
    • 솔라나
    • 192,700
    • -3.02%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89
    • -1.85%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2.34%
    • 체인링크
    • 14,830
    • -3.01%
    • 샌드박스
    • 370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