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1%대 하락세… 외인·기관 ‘팔자’

입력 2020-09-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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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출하되면서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36포인트(-1.25%) 내린 2405.5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3800억 원 순매수를 기록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2억 원, 2641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1.34%), 운수장비(0.75%)를 제외한 전 업종 하락세다. 특히 화학(-2.60%), 의약품(-1.91%), 의료정밀(-1.82%), 전기전자(-1.59%), 서비스업(-1.48%), 제조업(-1.36%), 건설업(-1.22%)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37%), 현대차(1.63%), 삼성SDI(0.56%)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13%), 삼성바이오로직스(-2.32%), NAVER(-2.12%), LG화학(-6.40%), 삼성전자우(-1.35%), 셀트리온(-1.35%), 카카오(-1.72%)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34포인트(-1.27%) 하락한 884.9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221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5억 원, 1281억 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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