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천절 집회 신청 128건ㆍ신고인원 41만명...모든 행정력 동원해 대응”

입력 2020-09-17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청과 공동으로 개천절 집회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김정일 방역관은 17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전날 기준 개천절, 한글날 집회 관련 신고 건수는 128건, 신고인원은 41만명”이라며 “감염병 예방법에 의거해 집회 금지를 통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경찰청과 공동으로 불법 집회에 공동 대응하겠다”며 “10인 미만 집회도 확대 여부를 파악해 금지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51,000
    • +0.95%
    • 이더리움
    • 3,525,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64,600
    • +1.29%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03,300
    • +5.34%
    • 에이다
    • 514
    • +5.76%
    • 이오스
    • 699
    • +0.29%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0.61%
    • 체인링크
    • 16,150
    • +6.11%
    • 샌드박스
    • 37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