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코로나 시국에도 해외 활동…태국서 콘서트 연다

입력 2020-09-16 2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퇴 번복’ 박유천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은퇴 번복’ 박유천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된 가수 박유천이 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16일 박유천의 새 앨범 활동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10월 앨범을 발매하고 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의혹으로 활동에 위기를 맞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라며 은퇴선언을 했지만 결국 양성 판정을 받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받았다.

이후 박유천은 모든 연예 활동을 정리하는 듯했으나 지난 1월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화보 발간 등 활동에 돌입했다. 은퇴 선언 후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제 박유천은 태국어 곡이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또한 11월에는 현지 팬사인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미니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인 가운데 해외 활동은 물론 오프라인 콘서트를 계획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다. 동방신기로 데뷔했지만 탈퇴 후 JYJ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83,000
    • +0.18%
    • 이더리움
    • 3,484,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61,700
    • +3.64%
    • 리플
    • 806
    • +3.47%
    • 솔라나
    • 198,100
    • +1.28%
    • 에이다
    • 479
    • +1.48%
    • 이오스
    • 696
    • +0.43%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78%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381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