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교보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캡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9월까지 2년이다.
대표이사로서 네번째 임기다.
이학상 대표는 2013년 12월 국내 첫 인터넷 생보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은 이래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 대표는 모바일로 가입하는 보험, '모바일슈랑스를 국내에서 처음 도입하고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금융 플랫폼과 협력사업을 확대, 디지털보험시장 확장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고 4연임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