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아이들의 온라인 교육 위한 ‘클래스101키즈’ 론칭

입력 2020-09-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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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의 '클래스101 키즈' 이미지 (사진제공=클래스101)
▲클래스101의 '클래스101 키즈' 이미지 (사진제공=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온택트 시대 아이들의 온라인 교육을 위한 ‘클래스101 키즈(CLASS101 Kids)’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아이들의 연령대별 플레이 키트를 구성했다. 아이들의 선체험을 통해 만족도가 높은 플레이키트를 선별, 부모들의 피드백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클래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클래스101 키즈’는 아이들이 강의를 들으며 직접 작품을 만들어 자기 주도적 경험과 창의력,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클래스 진행 과정에서는 크리에이터, 보육자와 교감이 가능하다. 크리에이터가 아이들의 작품에 직접 피드백을 주는 것은 물론 강의 완강 시 선물을 증정하는 등 성취욕 향상을 돕는다.

클래스101은 누적 크리에이터 4만3000여 명, 누적 오픈 클래스 950여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스 만족도는 96.9%다.

클래스101은 아이들이 직접 플레이 키트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 회사에서 판매하는 일체의 키트에 대해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배상한도는 1인당 최고 1억 원이다.

클래스101은 9월 중순 정식 클래스 오픈을 앞두고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가에서 83% 할인된 월 4900원 연간 키즈 멤버십에 가입하면 ‘클래스101 키즈’의 창의놀이 클래스를 1년동안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필요한 재료와 도구가 포함된 플레이 키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 받을 수 있다. 앞치마, 놀이매트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 1만2000원 상당의 키트 1종, 놀이교육 온라인 강연 참여권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김지훈 클래스101 전략팀 리드는 “아이들의 온라인 교육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시청만 하는 콘텐츠가 아닌 실제로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의 차별성을 아이들의 교육에도 접목한 서비스”라며 “아이들에게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부모님들께는 양육 부담의 감소를, 선생님들에게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안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온라인 교육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101 키즈 서비스는 9월 중순 클래스 오픈을 시작으로 독후활동‧과학실험‧아이요가‧음악놀이‧전문학원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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