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포교소ㆍ강동 콜센터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0-09-08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서울시에 동시 다발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영등포구 일련정종 포교소,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은평구 성당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영등포구 포교소는 전날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강동구 콜센터와 송파구 물류센터 누적 확진자는 각각 22명, 8명이 됐다.

노원구 빛가온교회는 전날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5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 관련 감염경로 조사 결과 8층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 손잡이 등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전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44,000
    • +4.38%
    • 이더리움
    • 4,540,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6.07%
    • 리플
    • 1,020
    • +6.58%
    • 솔라나
    • 308,300
    • +4.44%
    • 에이다
    • 810
    • +6.44%
    • 이오스
    • 773
    • +0.65%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7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19.26%
    • 체인링크
    • 18,900
    • -0.94%
    • 샌드박스
    • 398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