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와 고피자의 협력 관련 사진 (사진제공=메쉬코리아)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1인 화덕피자 기업 ㈜고피자와 물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고객에게 피자를 실시간 배송하는 프리미엄 배송서비스와 배송 서비스에 사용하는 포스(POS) 프로그램 등 시스템을 제공한다. 부릉 사륜차를 통한 전담배송, 부릉 TMS(운송관리서비스), 부릉 OMS(주문관리서비스) 등을 활용, 고피자에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 개발에도 나선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전에 없는 기술력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고피자와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피자의 배송 및 물류 서비스를 도와 더 많은 고객들이 고피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