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22회?…조지환, 박혜민 향한 통계 박살 관계 '트루 러브' 증거일까

입력 2020-09-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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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 조지환이 아내 박혜민이 여전히 예뻐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조지환은 아내 박혜민과 스카이(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아내 박혜민은 남편 조지환이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혜민은 이에 힘들고 난처하다고도 말했으나 조지환은 여전히 에너지가 넘친다고.

패널들 사이에서도 '진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다'와 '아내가 힘들어한다면 좀 자제해야'라는 등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실제로 대한남성과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평균 관계 횟수는 5.44회다. 조지환은 올해 나이 43세이나 아내 박혜민의 설명에 미루어볼 때 최소 월 22회 이상하는 셈으로 이 같은 통계를 아득히 넘어선 것이다.

한편 조지환과 박혜민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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