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1조 이상 ‘알짜기업’ 채용문 열렸다

입력 2020-09-02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사람인)
(사진제공=사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업시장 경기가 위축됐지만 ‘알짜 기업’들은 속속 채용을 재개하는 분위기다. 특히, 대부분 시가 총액이 1조 원을 넘는 코스닥 시총 상위 50위 내 기업들이 채용 문을 활짝 열었다.

CJ ENM은 E&M부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기획,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개발 분야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서비스 기획은 4년 이상 경력자, 서비스 개발은 7년 이상 경력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오는 9일 2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물류 △인사노무담당자 △해외법인 인사담당자 부문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부문별 4~8년 이상 경력 소지자로 이외 부문별 세부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물류 경력직은 오는 4일 10시, 인사노무담당자와 해외법인 인사담당자는 11일 24시까지 사람인 즉시지원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통신장비 전문기업 케이엠더블유(KMW)는 연구소&기술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과 필터 기술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안테나 개발 △기구설계 △열해석 △디지털H/W), 기술(△통신장비 생산기술 △자동화 기계설계 △공정 기구설계 등 연구개발(R&D), 필터 기술이며 안테나 개발은 신입 및 경력, 그 외 분야는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필터 기술 부문은 오는 10일까지, 연구소&기술부문은 오는 13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디스플레이·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에스에프에이(SFA)는 R&D센터 머신비전 신입/경력 및 ESS 개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유자, 신입은 영상처리 전공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경력은 관련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오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동국제약은 ETC 마케팅팀 및 연구개발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ETC 마케팅팀은 3년이상 12년 이하 경력자, 연구개발부는 PV/RA/임상업무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제출 및 AI역량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오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사람인 ‘공채 서비스’를 활용하면 기업 형태별, 전공별, 상장사별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채용 공고를 모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평소 지원을 고려하는 알짜 중견기업들은 관심기업으로 등록해놓으면 채용 진행 시 알림이 도착해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인천 미추홀구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11,000
    • +11.14%
    • 이더리움
    • 4,707,000
    • +6.23%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7.76%
    • 리플
    • 866
    • +6%
    • 솔라나
    • 312,300
    • +7.14%
    • 에이다
    • 859
    • +5.27%
    • 이오스
    • 809
    • +0.75%
    • 트론
    • 235
    • +3.07%
    • 스텔라루멘
    • 160
    • +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00
    • +7.28%
    • 체인링크
    • 20,720
    • +4.65%
    • 샌드박스
    • 426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