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2차 팬데믹 상황이 시작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능동적으로 대처 중이다.
26일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위치한 한방 오리 백숙 식당 주인이 살균티슈로 손님들의 접촉이 많은 입구를 소독중이다.
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에 따르면 광화문 집회발 2차 팬데믹이 시작된
8월 17일부터 살균티슈와 마스크 판매량이 월초보다 약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