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인플러스)
라인플러스는 2020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 임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필기테스트와 면접을 포함한 모든 전형이 ‘100%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법인은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파이낸셜플러스, 라인스튜디오 등 총 4개 법인이다. 모집 부문은 서버, 클라이언트, 클라우드·빅데이터이며 라인 앱과, 커머스, 핀테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이 진행된다.
지원서 마감은 내달 7일이다.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필기테스트 및 서류전형 이후 1,2차 화상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입사 일정은 올 11월부터 2021년 1월 사이로 법인별로 상이하다.
이현욱 라인플러스 채용팀 리더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한 상반기 공채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반기 채용과 채용박람회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라인은 자기 일을 주체적으로 찾아 나서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가 모이는 곳이다. 라인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도전적인 개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