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사는 추천 상품] 한국투자증권, 우리G아티잰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

입력 2020-08-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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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등 글로벌 중대형 성장주 집중

‘우리G아티잰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는 글로벌 운용사 아티잰파트너스의 대표 펀드인 ‘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하는 화이트라벨링 펀드다. 화이트라벨링은 기존의 해외 펀드를 국내서 재간접 형태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아티잰파트너스의 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는 합리적인 밸류에이션과 이익 사이클이 가속화되는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보유한 30~50개의 글로벌 중대형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2013년 5월 설정 이후 벤치마크 지수인 MSCI ACWI 지수를 꾸준히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펀드 운용규모는 약 1조5000억 원이다.

국내 출시된 우리G아티잰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 역시 지난 1월 설정 후 벤치마크를 웃돌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펀드가 주목하는 장기 성장 테마는 △헬스케어 혁신 △산업 프로세스 혁신 △신흥시장 소비 △내부 혁신 △업무방식 전환 △전자 결제 △사회책임투자 등이다. 이 가운데 이익의 지속성 및 가속성, 주가의 적절성을 핵심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한다. 선별된 종목을 대상으로 아티잰이 추정한 ‘사적시장가치(PMV)’ 대비 낮은 가격에 매입하고, 기업의 이익 가속화 사이클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한다.

아티잰파트너스는 20년 넘게 일관된 투자철학과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한 운용팀, 이를 뒷받침하는 효율적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한 글로벌 운용사다. 총 운용자산은 약 140조원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글로벌 성장주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아티잰 파트너스의 입증된 종목 선택 능력이 국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수익률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G아티잰글로벌오퍼튜니티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보수는 클래스 A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35%(판매 0.8%, 운용 0.3%, 기타 0.03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클래스 C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대신 총 보수가 연 1.335%(판매 1%, 운용 0.3%, 기타 0.035%)이며 역시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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