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솔루엠, 상장예비심사 승인

입력 2020-08-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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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전자기기 부품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 솔루엠은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올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이 대표 주관사, 하나금융투자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주관사, 삼성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호가 4만3000원(2.3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2만1500원(-5.49%)으로 약세였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각각 1만 원(-4.76%), 5만7500원(-0.86%)으로 밀려났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호가 2만5000원(6.38%)으로 52주 최고가였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6만3250원(2.85%)으로 올랐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와 산업처리공정 제어 장비 제조업 지아이티가 각각 1만4000원(-3.45%), 9000원(-2.70%)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만750원(2.47%)으로 강세를 보였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2만6900원(1.51%)으로 상승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 중인 이오플로우는 호가 3만2000원(-1.54%)으로 하락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와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가 각각 6만4500원(-0.77%), 3만6000원(-0.69%)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호가 5만1750원(0.49%)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250원(-2.38%)으로 사상 최저가로 떨어졌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3500원(-1.82%)으로 내렸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117만 원(-0.85%), 6750원(-0.74%)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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