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메카트로닉스는 14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85% 증가한 235.7억 원으로 1.85% 늘었고 순이익은 8.1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경기 위축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의 투자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반도체 등 소부장산업(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이슈 및 마스크 장비 업체 등의 신규시장(마스크장비, 물류자동화, 포장기기 등) 개척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6월은 자사 창립이래로 최대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마스크 장비 등의 신규시장 확대, 중국발 OLED 등의 지속적인 수주 등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