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최근 물가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유류세 환급카드 등 다양한 카드를 통해 알뜰쇼핑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유류세 환급카드'는 소형화물차 소유주에게 리터당 250원의 유류세를 환급해 주고 80원의 주유포인트도 적립해 주며, 패밀리 레스토랑 20% 할인과 놀이공원 50% 할인,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패밀리 세이브' 서비스는 가족간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어 유익하다. 가전제품과 여행상품, 혼수제품 등 고가의 제품 구입시 최대 120만원까지 세이브 혜택을 받고 포인트로 갚아나가면 된다.
또 '이마트 삼성 티클래스 카드'는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월1회)되고, 이마트 2~3개월, 신세계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마트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20만원 세이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 온라인 쇼핑카드'는 온라인 쇼핑족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시 최대 6% 포인트 적립 또는 30% 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더불어 일반 가맹점 최대 0.8% 포인트 적립과 외식, 영화 할인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S-oil 주유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의류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아웃백, 베니건스 10% 할인, 스타벅스 캐시백, CGV 영화 할인, 엔진오일 교환시 1만5000원 할인 등도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부탁을 고객들을 위해 유류세 환급카드를 비롯해 생활속의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