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브리지스톤 출신 '모리타 코이치' 영입…미래기술연구소장 임명

입력 2020-07-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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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코이치, 30년간 브리지스톤에서 근무

▲모리타 코이치 넥센타이어 BG장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모리타 코이치 넥센타이어 BG장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일본 브리지스톤의 중앙연구소장을 지낸 모리타 코이치를 영입해 ‘미래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리타 코이치 BG(Business Group)장은 브리지스톤에서 타이어 재료개발부 유닛 리더와 연구1부장을 거쳐, 중앙연구소장, 이노베이션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0년간 ‘브리지스톤’에서 근무했다.

브리지스톤 근무 당시 ‘변성 폴리머를 이용한 재료 나노 기술 제어 및 타이어 개발’로 일본 문부과학대신 표창 과학기술상을 받기도 했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분야에서 오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임원 영입을 계기로 재료 개발과 선행 연구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부상하는 세계 시장에서 미래 기술을 선도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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