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SK이노 서산 배터리공장 방문

입력 2020-07-23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전력 점검

▲김준(왼쪽)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조명래(가운데) 환경부장관에게 배터리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김준(왼쪽)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조명래(가운데) 환경부장관에게 배터리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23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관계자들이 서산 배터리공장을 찾아 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전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지동섭 배터리사업 대표 등 SK이노베이션 경영진도 참석했다.

이들은 배터리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생산거점이자 생산기술센터 역할을 하는 서산 배터리 공장을 설명하며 생산설비를 둘러봤다.

환경부 장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SK이노베이션은 중장기 성장전략인 ‘그린 밸런스(Green Balance) 2030’의 핵심 전략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영구히 존속ㆍ발전해 고객과 구성원의 행복을 지속해서 달성하기 위한 성장전략으로 1조 원이 넘는 환경부정영향을 '0'으로 만드는 그린밸런스 2030을 발표했다.

미래차로 크게 성장하는 친환경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사업은 SK이노베이션 그린밸런스 2030 달성의 가장 중요한 한 축 가운데 하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김준수, 뮤지컬 '알라딘' 개막 전 사생활 이슈…"난 당당해, 명백한 피해자"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27,000
    • -1.39%
    • 이더리움
    • 4,318,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1.15%
    • 리플
    • 1,250
    • +21.36%
    • 솔라나
    • 296,600
    • -2.43%
    • 에이다
    • 929
    • +17.45%
    • 이오스
    • 809
    • +5.89%
    • 트론
    • 263
    • +2.33%
    • 스텔라루멘
    • 196
    • +10.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0.93%
    • 체인링크
    • 18,940
    • +0.91%
    • 샌드박스
    • 393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