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시리즈3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올 뉴 디펜더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전시장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 카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 카 전시 행사는 18일 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을 시작으로 19일 서초 전시장, 25일 한남 전시장, 26일 강남 전시장 등 4곳의 전시장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전시장 영업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984년식 랜드로버 시리즈3과 2012년식 디펜더 110을 전시해 디펜더의 72년 역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랜드로버의 다양한 SUV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올 뉴 디펜더는 사전계약 10일 만에 300대 넘게 계약되며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뉴 디펜더는 차의 내ㆍ외관을 목적과 개성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오프로드 역량을 더 강화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운전자는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어반(Urban) 팩 등의 네 가지 액세서리 팩 중 하나를 선택해 맞춤형 올 뉴 디펜더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