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아현 가구거리 매장 서울 서북부 최대 규모로 리뉴얼

입력 2020-07-13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현중앙점’ 매장 리뉴얼 오픈…매장 규모 확장 및 입점 브랜드 확대

▲에이스침대가 서울 아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아현중앙점 매장을 서북부 최대 규모로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서울 아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아현중앙점 매장을 서북부 최대 규모로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서울 아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매장을 서울 서북부 최대 규모로 리뉴얼한다.

에이스침대는 ‘아현중앙점’ 매장을 확장해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공사를 통해 연면적을 약 250여 평(818m²) 규모로 늘렸다. 에이스침대의 지역 거점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와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를 제외한 대리점 중 최대 수준이다.

또한 7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아현 가구거리에 위치한 이 매장에는 에이스침대 전 등급 매트리스의 체험존까지 마련됐다. ‘고객 체험’을 강조하며 직접 누워보고 선택해야 한단 철학에 따른 것이다. 이 매장에서는 다양한 매트리스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리뉴얼한 에이스침대 아현중앙점은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층별로 넓은 면적이 확보되어 있어 여유로운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퍼니처 ‘리오가구’ 등 에이스침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을 맞아 에이스침대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또한 예비 부부를 위한 에이스침대의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하면 더 큰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 아현중앙점은 서울 논현동, 중곡동과 더불어 서울 3대 가구거리 중 하나인 아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해 가구 구입을 고려하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주요 매장으로 꼽힌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확대된 대형 매장에서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52,000
    • -0.94%
    • 이더리움
    • 3,517,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0.66%
    • 리플
    • 781
    • -0.76%
    • 솔라나
    • 192,400
    • -1.79%
    • 에이다
    • 482
    • +2.12%
    • 이오스
    • 692
    • -0.7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0.46%
    • 체인링크
    • 15,100
    • +1.21%
    • 샌드박스
    • 367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