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 사물인터넷(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ㆍ밝기 변경 및 숙면ㆍ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해 일상 업무, 엔터테인먼트 등을 도와주는 구글 서비스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U+모바일이나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면, 월 7700원에 구글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