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스 SNS)
그룹 빅스 멤버 켄이 온라인 팬미팅을 깜짝 발표했다.
켄은 14일 정오 빅스 공식 SNS를 통해 "켄 온택트 라이브(KEN Ontact LIVE) '인사' 2020년 6월 21일 오후 8시. 브이라이브 빅스 채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텔톤의 화사한 꽃 위로 켄의 손이 올려져 있다. 켄은 공식팬카페를 통해서도 온라인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켄 팬카페에는 "부쩍 뜨거워진 날씨에 모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함께하지 못하는 나날이 길어져 속상한 요즘, 여러분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켄 온택트 라이브 인사' 진행 관련해 공지 드린다"라며 온라인 팬미팅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켄의 온라인 팬미팅은 지난해 4월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켄 데이 아이 켄 두잇' 개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켄은 올 3월 데뷔 후 첫 솔로앨범인 '인사'를 발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