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6년간 전 세계 1억1600만 게이머 홀렸다

입력 2020-06-12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머너즈 워 6주년 인포그래픽.  (사진제공=컴투스)
▲서머너즈 워 6주년 인포그래픽.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의 글로벌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세계 전역에서 거둔 지난 6년 간 성과를 6개 대륙별 인포그래픽에 담아 12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에 이어 6월 원빌드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아시아와 북·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대륙에 걸쳐 고루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동서양 지역 모두 6년 넘게 장기 흥행에 성공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처럼 전 대륙에 걸친 두터운 인기를 바탕으로 이 게임은 지금까지 1억1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87개국에서는 게임 매출 1위, 138개국에서 게임 매출 TOP10에 도달했다.

특히 올해 4월 일일 유저수는 최근 3년 내 최대 수치를 기록했으며 5월 매출은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해 역대 월 매출 TOP3에 올랐다.

이와 같은 성과는 출시부터 꾸준히 전개해온 현지 온·오프라인 소통이 큰 역할을 했다. 서머너즈 워 누적 다운로드 및 매출 1위 국가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에서는, 지난 6년 간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카고, 보스턴, 올랜도, 멕시코 시티, 밴쿠버 등 총 14개 주요 도시에서 28번의 ‘서머너즈 워’ 관련 오프라인 행사 등을 진행하고 약 2만5000여명의 현지 유저와 직접 만났다.

매년 만렙 유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남미에서도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현지 언어로 ‘서머너즈 워’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183만 이용자와 매일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의 장기 흥행세도 두드러진다. 유럽은 전 대륙 중 ‘서머너즈 워’의 게임 매출 TOP10 최다 달성 상위 10개국 중 가장 많은 6개 국가가 속한 지역으로, 특히, 최장 기록 국가인 프랑스에서는 전체 서비스 중 약 90% 이상인 1,982일 간 TOP10을 기록했다. 지난 6년 간 유럽 대륙 누적 다운로드 수도 파리 전체 인구의 약 10배인 약 2026만 건에 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서비스 6주년인 올해에도 세계 전역에서 여전히 높은 흥행세를 유지하며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 안팎에서 브랜드를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김준수, 뮤지컬 '알라딘' 개막 전 사생활 이슈…"난 당당해, 명백한 피해자"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63,000
    • -1.21%
    • 이더리움
    • 4,394,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74%
    • 리플
    • 1,254
    • +21.87%
    • 솔라나
    • 304,400
    • -0.13%
    • 에이다
    • 936
    • +16.71%
    • 이오스
    • 832
    • +7.49%
    • 트론
    • 266
    • +2.7%
    • 스텔라루멘
    • 201
    • +1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1.91%
    • 체인링크
    • 19,290
    • +1.63%
    • 샌드박스
    • 403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