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종속회사 인터파크송인서적 회생절차 개시신청

입력 2020-06-08 18:17

이인아 기자 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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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도서 유통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인터파크송인서적의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청사유는 회생절차 신청을 통한 경영정상화 도모다. 인터파크는 출자금액은 89억6912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05% 수준이다.

회사 측은 “서울회생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자료의 서면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며, 법원의 판결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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