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50~60대 프리랜서에 활동비 200만 원 준다

입력 2020-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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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출처=서울시50플러스재단)
▲포스터. (출처=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60대 프리랜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자리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50+프리랜서 비대면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대 이상 프리랜서가 활동 분야를 온라인 강의·공연, 출판 등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 최대 200만 원과 교육, 컨설팅 같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만 50~67세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지금은 50+세대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야 할 때”라며 “50대 이상 세대 프리랜서가 지금의 위기를 발판삼아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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