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8월까지 전국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매장에 거는 전화에 방송인 백종원의 목소리로 녹음한 '통화연결음'과 '우리매장알림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여부를 안내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무료로 제공하는 통화연결음을 설정하면 전화를 거는 고객은 '저희 매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라는 안내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통화 종료 후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이용 가능 여부와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정보(업무시간ㆍ위치ㆍ전화번호 등)가 담긴 안내문자가 '우리매장알림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