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음원차트, 최대 수혜자 누구?…작곡·작사 모두 '길(Magic Mansion)'

입력 2020-06-01 17:30 수정 2020-06-01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가수 비의 깡 음원차트가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깡' 인기로 인한 최대 수혜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년 발매된 비의 정규 앨범 'MY LIFE愛'의 수록곡 '깡'은 지난달 20일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국내 종합 일간 차트에서 92위를 기록해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1일 오전 12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는 TOP 100, 99위에 올랐으며, 주간 차트 100위에 올랐다. 여기에 검색 인기곡 1위, 방송 인기곡 2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비의 바람대로 1000만 뷰를 넘기며 순항 중이다.

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깡'을 향한 시선에 "여느 예능보다 '깡' 영상 댓글 보는 게 더 재밌다"라고 긍정 면모를 선보이며 "1일7깡 정도 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깡'은 길이 소속돼 있는 프로듀싱 팀 매직 맨션(Magic Mansion)이 작곡과 작사를 담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6,000
    • -0.1%
    • 이더리움
    • 3,455,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58,300
    • +2.07%
    • 리플
    • 798
    • +2.44%
    • 솔라나
    • 197,100
    • +0.92%
    • 에이다
    • 473
    • -0.21%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69%
    • 체인링크
    • 15,120
    • -0.26%
    • 샌드박스
    • 37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