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일간대치동’, 1학기 ‘초등 수학 특강’ 개설

입력 2020-06-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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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은 원격 학습이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 화상수업 방식으로 1학기 학습을 보완해주는 8주 완성 수학 특강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고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면서 어수선한 학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들의 학습 부족에 대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계단형 교과목인 수학 보충학습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1학기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수학 특강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간대치동의 ‘1학기 수학 개념 다지기 특강’은 8주 간 단기 속성으로 1학기 과정을 완벽히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으며, 대치동 20년 노하우의 교재를 활용해 검증된 선생님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학습 공백으로 인한 1학기 수학 보충학습 및 개념 정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 방식은 일간대치동 수업과 동일하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최고의 유명 학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매주 1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한 인터넷 강의가 아닌 선생님과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해 진행하는 1:4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쌍방향 소통 수업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지지부진했던 1학기 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주요 과목인 수학 과목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보완해 2학기 수업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름방학 동안 복습할 수 있는 수학 특강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간대치동은 언택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학 특강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며, 7일까지 일간대치동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업은 6월부터 8월까지 두달 간 총 8회로 진행되며, 일간대치동 최우수 튜터 4인이 지도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간대치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간대치동’은 일반적인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극복한 실시간 라이브 화상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 확산과 관련해 비대면 학습이 각광을 받으면서, 올 4월 일간대치동 유료 수강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하는 등 학부모들과 학생들로부터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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