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장성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이사장, 박태환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원장,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중소기업중앙회장),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직무대행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고 수영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전날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과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수영발전을 일환으로 추진됐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 진행하는 △체육 꿈나무 육성 △선진 수영 프로그램 연구·보급 △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장애인 수중재활운동 등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프로그램 연구·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2019년 설립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영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