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소부장 특례 상장 활용’

입력 2020-05-21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핌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핌스는 전날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소부장 특례 상장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핌스는 2016년 1월에 설립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메탈 마스크 제조기업으로, OLED 패널 생산에 필요한 메탈마스크를 만드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378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이다. 2018년 매출액 122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다.

아울러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278억 원 중 현금성 자산만 62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이 풍부하다. 주요 주주는 주광연 씨(지분율 29.70%), 김영주 씨(지분율 28.80%), 위지트(지분율 12.34%) 등이다.

핌스는 국내 OLED용 오픈 마스크 제조사 중 인장 제조 관련 특허를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F-마스크와 S-마스크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17,000
    • -2.2%
    • 이더리움
    • 4,455,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3.49%
    • 리플
    • 1,083
    • +7.55%
    • 솔라나
    • 307,100
    • +0%
    • 에이다
    • 797
    • -3.98%
    • 이오스
    • 771
    • -2.9%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5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1.61%
    • 체인링크
    • 18,950
    • -3.86%
    • 샌드박스
    • 394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