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윤박, 치타-남연우 ‘갑분싸’ 만든 한 마디…“결혼이 가장 이상적”

입력 2020-05-18 23:20 수정 2020-05-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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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래퍼 치타가 남연우와의 결혼에 대해 속내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치타-남연우 커플의 첫 데이트가 공개된 가운데 치타가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날 치타와 남연우는 동네 친구인 배우 윤박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윤박은 두 사람의 커플 방송에 “공개 연애를 더 공개하려는 거냐”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윤박은 “둘이 결혼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부담되지 않냐”라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걱정했다.

이에 치타는 “왜 갑자기 결혼 이야기를 하냐”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고 “그냥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기록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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