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94.2p, 상승세 (▲2.27p, +0.33%) 지속

입력 2020-05-18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27포인트(+0.33%) 상승한 694.2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610억 원을, 외국인은 5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8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1.4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1.12%) 기타서비스(+0.4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부동산(-2.0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IT S/W & SVC(+0.37%) 교육서비스(+0.27%) 유통(+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95%) 숙박·음식(-0.72%) 통신방송서비스(-0.7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6.66% 오른 9만1300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티엠반도체(+4.47%), 제넥신(+2.40%)이 상승 중인 반면 코미팜(-2.41%), 헬릭스미스(-2.06%), 휴젤(-1.35%)은 하락 중이다.

그 외 한국전자인증(+29.04%), 세화피앤씨(+21.77%), 조아제약(+21.76%)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한솔인티큐브(-30.00%), 피앤텔(-28.33%), 에스마크(-27.6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한국정보인증(+30.00%), 씨엠에스에듀(+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4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16개 종목이 하락,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31원(+0.07%)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50원(-0.03%), 중국 위안화는 173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3,000
    • -0.12%
    • 이더리움
    • 3,474,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2.81%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100
    • +1.08%
    • 에이다
    • 475
    • +0.85%
    • 이오스
    • 693
    • +0.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09%
    • 체인링크
    • 15,210
    • +0.46%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