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서울시와 '상가 임대차 안정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05-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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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구(왼쪽)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과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이 지난 13일 상가임대차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왼쪽)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과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이 지난 13일 상가임대차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3일 서울시와 '상가 임대차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공정한 임대료 책정을 통해 임대인-임차인 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상가 임대차 분쟁 해소를 위해 협회 회원 재능 기부로 공정 임대료 조사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도 상가 임대차 실태 조사 자료를 감정평가사협회에 제공하기로 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협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임대료 산정을 통해 서울시의 상가임대차 안정화를 위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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