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 코로나19 확진…13일까지 용산 사옥 폐쇄

입력 2020-05-10 18:42 수정 2020-05-10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태원 주점을 방문한 LG유플러스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용산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20대, 30대 남성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용인 66번 환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명은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2일 이태원 소재 주점을 방문했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어 6~8일 정상 출근했다. 이후 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즉시 건물 방역을 시행하고 13일까지 직장폐쇄를 결정했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직원수는 2000명 정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5,000
    • +0.16%
    • 이더리움
    • 3,478,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60,900
    • +3.67%
    • 리플
    • 804
    • +3.34%
    • 솔라나
    • 197,700
    • +1.49%
    • 에이다
    • 478
    • +1.7%
    • 이오스
    • 696
    • +0.87%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63%
    • 체인링크
    • 15,260
    • +0.73%
    • 샌드박스
    • 380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