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승현 측이 학교 폭력 주장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2일 강승현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현이 중학교 시절 집단폭행의 주동자였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집단폭행을 당했으며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협박할 경우 추자 증거들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강승현의 학교 폭력 관련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하여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 전날인 21일에는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사과문을 통해 이를 사과함과 동시에 동반 출연하던 커플 예능에서도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