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보험] 오렌지라이프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

입력 2020-04-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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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 가입 금액의 최대 50% 증액

▲사진제공 오렌지라이프
▲사진제공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안정적 펀드 투자를 통해 은퇴 전에는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높이고, 은퇴 후에는 나를 위한 생활자금을 준비하는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해 고객의 인생주기에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과 자금운용에 멀티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고객이 가입 시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 나이를 기준으로 이전에는 사망 보장을 늘리고, 이후에는 생활자금을 늘리는 구조다. 먼저 사망보장의 경우 가입 5년 경과 후부터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정액으로 체증된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 1억 원을 가입한 경우 사망보험금이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증액된다.

그리고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 시점 이후에는 최단 10년부터 최장 30년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을 일정 비율로 일부 감액해 이에 해당하는 계약자 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한 후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 보장은 지속된다.

더불어 가입 2년 후 피보험자가 △결혼 △자녀 출산 △자녀 입양 △자녀 초등학교 입학 △내 집 마련 시 질병이 있더라도 무배당 종신보험 주계약을 무심사로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20% 한도로 최대 5회까지 가입 가능, 최대 1억원 한도).

아울러 ‘최저보증’ 기능을 적용해 변액보험의 투자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계약자 적립금이 소진되더라도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며, 생활자금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으로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한다.

사망보험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기본형(1종)과 고객이 선택한 예상 은퇴 나이 이전에 사망 시 가족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소득보장형(2종), 일정 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이 체증되어 시간이 갈수록 보장이 강화되는 보장증가형(3종)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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