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은 매력적인 외형과 개성있는 콘셉트,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세계 고객층에게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BT21’은 7명을 의인화된 캐릭터를 활용해 품목을 상품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엘롯데'에서 취급하는 모노폴리 BT21 캐릭터 상품은 총 80여개 품목으로 여행용 캐리어, 장우산, 파우치, 카드홀더, 스티커나 노트와 같은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미아점 7층 '팬더카페' 매장에서도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엘롯데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BT21 미니저니 여권케이스 2만3000원, C-포켓 패턴 파우치 1만3500원, 유니버스타 다이어리 2만3000원, 에어메쉬 파우치 미니 9000원 등이다.
게임기나 캐릭터 상품 뿐만 아니라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요가제품들도 '코로나 Free' 관련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입점된 요가 전문 브랜드는 '제인코트'의 매출이 4월 들어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지난3월초 여성패션 상품군에 오픈한 '힐링팩토리'의 경우도 힐링과 안마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정종견 미아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집 밖보다는 집 안에서의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관심있고 좋아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온라인 상품 및 구매채널을 강화했다."며 "평상시 눈여겨두었던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득템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다양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